구조적 기능 개선이 필요한
목디스크
목디스크(경추추간판탈출증)는 목 뼈와 목 뼈 사이의 디스크에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지거나 순간적인 충격이 가해져 생기는 질환으로,
손상된 디스크가 탈출되어 목에서 팔까지 이어지는 신경을 눌러 그 주변에 통증이 발생하는 병입니다. 과거에는 주로 40~50대에서 주로 나타났지만,
컴퓨터를 시작하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며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목디스크 환자가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일자목, 거북목,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등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목디스크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정상 디스크
디스크 탈출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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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자세습관
스마트폰, PC사용 등 목에 무리가 가는 자세나 운동으로 인해 신체 밸런스가 무너져 균형이 틀어진 경우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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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긴장
높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체형에 맞지 않는 베개 사용으로 밤새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척수를 압박하는 경우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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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및 외상
교통사고 등의 외상이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인한 경우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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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변화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
- 01 목이 결리고 만성 두통이 나타난다.
- 02 한쪽 어깨, 팔의 특정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다.
- 03 두통이 심해 숙면을 못한다.
- 04 손가락 및 손바닥이 저리거나 감각이 예민해지고 통증이 나타난다.
- 05 통증 없이 팔과 하반신에 힘이 빠진다.
- 06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목디스크 환자의 90% 이상은
일자목 또는 거북목입니다.
목인 건강한 C자 형태의 커브를 그리고 있을 때에는 머리 무게의 20%만이 척추에 전달되고, 나머지 80%는 분산됩니다.
일자목, 거북목의 경우는 목으로 전달되는 압력이 강해져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심한 경우 디스크가 빠져나와 신경이 눌리게 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목
거북목
목디스크 치료
목디스크는 어느날 갑자기 발생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로 인해 목뼈의 구조가 변하면서 디스크에 미치는 압력이 증가한 것이 근본적인 원입니다.
구월 한방병원은 통증을 신속하게 줄이는 치료를 진행함과 동시에 문제가 되는 자세를 바로 잡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그래야만 통증 호전 속도가 빨라지고 재발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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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뜸치료
기혈순환을 촉진해
근육 및 관절 운동성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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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불안정한 척추, 관절을 바로잡아
약화된 근육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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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간섭파치료, 적외선치료 등으로
주변 근육을 풀고 통증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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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침, 봉침치료
진통 소염효과로 통증완화와
관절 주변부 근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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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치료
척추와 골반 교정으로
혈액순환 촉진과 통증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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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치료
염증을 제거하고
약해진 근육인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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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치료
통증과 염증을 치료하고
순환과 행동범위를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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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교육
통증 부위의 이완 및
바른 자세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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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혈관 재형성을 도와
디스크 주변으로 혈액공급